러` 천문학자 "외계인 있다
러` 천문학자 "외계인 있다…20년 뒤 찾아낼 것"
러시아 학자들이 외계 문명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 20년후 면 이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러시아 천문학자가 27일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응용 천문학 연구소 소장 안드레이 핀켈슈테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모든 우주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근본적 법칙이 존재한다"며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며 20년 후면 우리가 이를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핀켈슈테인 소장은 "외계인도 우리처럼 두 개의 다리와 두 개의 팔, 머리를 갖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면서 "어쩌면 그들은 피부색이 다를 수도 있지만 그건 지구인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가 외계 문명을 탐구해오는 동안 우선적으로 우주로부터 신호가 오기만을 기다려 왔을 뿐 그 반대는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외계인과의 소통을 위해 우주를 향해 적극적으로 신호를 보내는 방법을 제안했다.
소장은 "지금까지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우주에서 발견된 1천여 개의 행성 가운데 10% 정도가 지구와 유사하다"며 "이 행성들에 물이 있다면 생명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외계인 무덤 발견 소식 논란 ⓒ 러시아 국영 프라우다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외계인 무덤 발견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니 2년 전 소식이라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외계인 사체 진위 논란, "진짜다 VS 가짜다"
2011.10.06 07: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돼 '외계인 사체 진위 논란'이 화제다.
지난 1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투브에서는 '외계인 사체'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이타주바시에서 촬영된 2분짜리 동영상으로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동영상을 게시한 네티즌은 브라질 국적의 44세 한 남성으로, 전날 밤 밤새 개가 짖어 이상한 마음에 다음 날 아침 뒤뜰로 나갔는데 이 같은 외계인 형상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사체는 처음 발견했을 때 썩은 냄새가 진동했으며 사체의 크기는 45cm 정도, 손가락은 세 개, 발가락은 두 개 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추후 뒤뜰로 다시 나가봤지만 이미 사체는 사라져 있었다. 사체가 있던 바닥에는 검은 에메랄드 빛 진액과 냄새만이 남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인 것 같다”, "딱 봐도 거짓이다"라는 등의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외계인 추정 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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