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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보다 더 이쁜 강아지들

손경형 2011. 9. 30. 18:34

인형보다 더 이쁜 개

 

 

 

 

 

 

 

 

 

 

 

 

 

 

 

 

 

 

페이스북 친구만 180만명인 강아지? 깜짝

헤럴드경제 | 입력 2011.10.01 08:02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만 179만명에 이르는 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강아지가 있다. 인터넷에서는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아지 이름은 BOO(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BOO가 페이스 푹에서 179만명의 팬을 확보해 세계 최고의 스타 강아지로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포메라니안 종인 강아지 BOO는 SNS의 힘을 입어 순식간에 전 세계 동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BOO는 짧은 주둥이에 흡사 여우처럼 생겼으며 부드러운 갈색 털이 몸 전체를 덮고 있어 귀엽게 생겼다. 평균적인 포메라니안 종 몸무게에 해당하는 1.8∼2.3㎏의 작은 몸집이다.
 
심지어 강아지 BOO의 인기가 급상승함에 따라 최근에는 'BOO,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의 삶'이란 책도 발간됐다. 이 책에는 BOO의 일상 생활과 사진들이 실려있다. 올해 다섯살인 BOO는 닭고기와 치즈를 좋아하며, 꽃을 좋아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미국에 살고 있는 부의 주인 "친구들이 부의 사진을 보며 귀여워해 재미 삼아 페이스북 사이트를 개설했는데 이렇게 인기를 끌게 될지 몰랐다"며 BOO의 인기가 놀라울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BOO는 2009년 페이스 북 개설 이래 친구 수가 꾸준히 급증해 현재 180만에 이르는 최고 인기 강아지로 등극했으며 가수 케샤는 강아지 BOO를 자신의 '새 남자친구'라고 소개할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 출처: 데일리메일 >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news@heraldm.com 


 

  

 

 

유기견과 함께한 스타들의 화보 

 

원더걸스 유빈

 

 

박신혜

 

 

송중기

 

 

최강희

 

 

한혜진

 

 

소녀시대 서현

 

 

공효진

 

 

조윤희

 

 

 

 

 

유기견이었던 순심을 입양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이효리

머리 감을때 마저도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유기견들의 수호천사 윤승아

 

 

배두나

 

 

 

남자의 자격을 통해 유기견을 접했던

이경규와 김국진

모두 자신과 함께 했던 유기견들을 입양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