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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욕하는 사람들 안타깝고 불쌍히 여겨야''
손경형
2012. 2. 21. 15:55
- 박진영 “욕하는 사람들 안타깝고 불쌍히 여겨야” 셀프디스 심경고백 뉴스엔2012.02.21 09:15 입력
[뉴스엔 박혜진 기자]
박진영이 심경을 고백했다.
박진영은 2월 21일 트위터에 "말도 안되게 억울하고 힘든 일이 와도 하늘에 진심으로 감사하기"란 글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이어 "거짓말까지 붙여 자신을 욕하는 사람을 오히려 안타깝고 불쌍히 여기기. 이 두 가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그때 진정한 행복이 찾아올 것 같다. 휴. 근데 정말 어려울 듯"이란 글을 덧붙여 최근 심경을 고백했다.
박진영은 2월 12일 미투데이를 통해 "발성이 안돼 얼굴을 찡그리는 것과 노래에 심취한 얼굴 찡그림은 다르다"며 '셀프 디스'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박진영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문가로서 눈이 남다르다" "이해간다" "다음에는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셀프 디스다" "주관적인 심사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SBS 'K팝스타' 캡처, 박진영 트위터)
박혜진 bravo@
박진영이 심경을 고백했다.
박진영은 2월 21일 트위터에 "말도 안되게 억울하고 힘든 일이 와도 하늘에 진심으로 감사하기"란 글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이어 "거짓말까지 붙여 자신을 욕하는 사람을 오히려 안타깝고 불쌍히 여기기. 이 두 가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그때 진정한 행복이 찾아올 것 같다. 휴. 근데 정말 어려울 듯"이란 글을 덧붙여 최근 심경을 고백했다.
박진영은 2월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에서 '빅뱅'의 '하루하루'를 부른 백아연 공연에 대해 "가장 좋지 않았다. 그 증거는 얼굴을 찡그렸단 거다. 오늘 유독 얼굴을 찡그리는 부분이 많았다"는 심사평을 했고 방송 직후 "박진영 본인도 노래부를 때 얼굴을 찡그린다"는 네티즌의 지적을 받으며 "셀스 디스" 논란의 대상이 됐다.
박진영은 2월 12일 미투데이를 통해 "발성이 안돼 얼굴을 찡그리는 것과 노래에 심취한 얼굴 찡그림은 다르다"며 '셀프 디스'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박진영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문가로서 눈이 남다르다" "이해간다" "다음에는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셀프 디스다" "주관적인 심사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SBS 'K팝스타' 캡처, 박진영 트위터)
박혜진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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