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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으로만 만든 드레스

손경형 2014. 1. 2. 10:41

 

가격 1억 5000만원..'금'으로만 만든 드레스 화제

서울신문 | 입력 2014.01.02 07:32 | 수정 2014.01.02 09:52 

 

민소매인 이 드레스의 디자인은 심플한 편이지만, 깊이 팬 V자형 네크라인이나 짧은 밑단은 옷감으로 만든 드레스만큼 정교하다.

하지만 사진을 통해 공개된 해당 드레스는 무려 30만 리라(한화 약 1억 4,780만 원)라는 엄청난 가격에도 이미 팔렸다고 한다.따라서 장인 아메트 아타칸은 올해 황금 드레스를 10벌까지 생산해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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