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프로젝트 지음/박서진 옮김/배일영 감수
1. 철학에 눈뜬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중세까지의 현자들
1) [만물의 근원]을 찾으려던 철학자들 -> 세계의 근원은 물? 공기?/'만물은 유전한다.'
2) 정치 담론을 통해 탄생한 궤변가들 소피스트 -> 변론으로 정치를 움직인 현자들./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3)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시작 소크라테스 -> '무지의 지가 지에 대한 사랑'을 낳는다./왜 사형을 받아들였을까?
4) 영원불멸의 진리를 찾아서 플라톤 -> '이데아'가 가진 깊은 뜻 플라톤이 생각한 '에로스'는
5) 모든 사물은 영혼의 완성에 향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 개개안에 존재하는 본질./아리스토텔레스식 '행복 추구법'
6) 절대적인 지성은 [신]이다 아우구스티누스 -> 지성과 믿음의 중개자/ 원죄란 무엇인가?
7) 신앙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결부시키다 토머스 아퀴나스 -> 신의 존재를 입증한 '존재의 5계층'
2. '존재'에 대해 탐구한 근세의 철학자들
1) 선입관을 내던지고 경험에 입각하다 프란시스 베이컨 ->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역법을 비판/ 귀납법은 본질을 끄집어 낸다.
2)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 존재를 증명한 데카르트 -> '나'는 그렇게 위대한가?/데카프트의 '신의 증명'이 의미하는 바는?
3) 국가는 무서운 괴물이다 토머스 홉스 -> 개인이 가진 권리를 주권자에게 맡기는 '사회 계약설'
4) 인간은 가장 나약한 하나의 갈대에 지나지 않는다 파스칼 ->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이성의 힘으로는 행복해지지 않는다.
5) 진실로 실재하는 존재는 [신]뿐이다 스피노자 -> 세상의 모든 것들은 신의 일부분이다/ 우리들은 내던져진 돌멩이다.
6) 인간은 경험한 것만 안다 존 로크 -> 개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계약설
7) 우주의 조화를 유지시키는 존재는 [신]이다 -> 우주는 모나드로 이루어져 있다/ 웅대한 '예정 조화'의 이론
8) 경험에 의한 지식을 의심하고 회의주의로 흄 -> 경험주의를 부정하다.
9) 개인이 자유로워진 이상 국가 장자크 루소 -> '자연으로 돌아가라'의 진짜 의미는?/인간이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
3. 사고에 변화를 가져온 근대의 사색가들
1)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으로 철학의 실수를 바로잡다 칸트 ->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은 흄에 대한 비판/ 형이상학을 근본에서 비판
2) 정신과 육체는 절대적 동일자이다 셸링 -> 자연계 전체는 하나의 거대한 생명 / 인간의 정신은 자연계의 일부
3) 이 세상은 변증법 세계 그 자체다 헤겔 -> 변증법의 3단계/ 인류의 연사는 변증법의 끊임없는 되풀이.
4) 인간은 고통과 실수 속에서도 살아가야 한다 쇼펜하우어 -> 인간이 가진 '퍄멸을 향한 에너지'란?/ 인간에게는 비극을 향해가려는 '의지가 있다.
5)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는 참신한 발상 포이어바흐 -> '정신'과 '육체'를 나누어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이 신을 창조했다'는 말은 진짜일까?
6) [절망 속에서도 살아가야만 하는] 절망감 키르케고르 -> '죽음에 이르는 병'에서 도망치기 위한 '실존' / 실존의 3단계
7) 100명의 생명을 위해 10명의 생명을 빼앗아도 되는가? 벤담과 밀 -> '최대 다수의 행복'보다 '질적 행복'으로
4. 기존 철학을 뛰어넘은 현대 사상의 선구자들
1) 프롤레타리아가 주권을 장악한 사회를 향한 혁명 마르크스 -> 자본주의의 허를 찌른 유물사관/ 문명의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
2) [신은 죽었다]며 허무주의를 제창한 니체 -> '신은 죽었다'라는 말의 의미는?/ 니체가 목표로 하는 '초인'이란?
3) 인류가 의식 아래에 갖고 있는 무의식을 발견 프로이드 -> 충격적인 발견 '무의식'/ 무의식의 억압이 낳은 콤플렉스
4) 꿈의 해석을 통해 설명한 인류공통의 무의식 융 -> '집학적 무의식'과 프로이드 심리학과의 차이/ 민화도 집합적 무의식의 산물
5) 인간의 심상만이 모든 사물을 결정한다 베르그송 -> 직감과 과학을 어우른 이마쥬론/ 사물은 바로 인간의 '심상'이다.
6) 믿음을 배제하고 먼저 의문을 가져라 후설 -> 현상핛적 환원이란?/ 의문을 품고 재접근한다.
7) [왜 존재 하는가]를 처음으로 묻다 하이데거 -> 봉인되어 온 수수께끼 풀이에 도전하다/ 죽음으로 인해 '둘도 없는 존재'가 되다.
8) 인간의 진정한 자유와 지향성을 찾다 사르트르 ->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이다/ '앙가주망'이란?
9) 몸 철학의 길 메를로 퐁티 -> 신체를 지각의 중심에 두다/ 인간은 먼저 지각으로 세계를 파악한다.
10)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존재한다! ] 레비나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하고 있는 나는 무엇인가?/'나'와 '타인'의 관계란?
11) 진위를 판단하기 위한 논리학 버트런드 러셀 -> '기술 인론'은 논리를 체크하는 논리/ 추론의 진위를 증명하다
12) 언어 자체의 의미를 처음으로 추구하다 비트겐슈타인 -> '분석철학'의 대명제란?/ '나'는 아무 의무도 없는 언어
5.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포스트모던 사상가들
1) 크나큰 조류를 형성한 [구조주의]의 선구자 소쉬르 -> 언어는 정말 '의미'를 표현하고 있을까?/ 인간은 언어를 가지고 식별한다.
2) 인간의 행동을 규정하는 [구조]를 연구 레비스트로스 -> '근친 상간의 금기'에서 발견한 법칙/ 대립 관계를 인류학에 응용하다.
3) 사회에 넘치는 기호에 주목하다 롤랑 바르트 -> '구조주의적 기호학'이란?/ 유행도 기호의 작용에 따라 탄생한다
4) 프로이드의 정신 분석을 재구성하다 자크 라캉 -> 유아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자신을 인식한다/ 아이는 상징적 기호로 아버지를 의식한다
5) 현대인을 지배하는 [생의 권력]이란 미셸 푸코 -> 억압적 권력이란?/ 현대의 사람들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일까?
6) 소비사회가 낳은 폐쇄성을 역설한 보드리야르 -> '소비'를 키워드로 하여 현대를 분석/ 소비사회의 기호 '슈미라클'이란?
7) 포스트모던의 대표적 철학자 자크 데리다 -> '탈구축'이란 형태로 유럽 철학을 비판/ '흔적'이라는 개념에 의한 새로운 가치
8) 근대 이성주의를 논파하다 들뢰즈 -> '리좀'이론을 상기
6. 심오한 사상을 설법한 동양의 철학자들
1) 새의 집착과 자아로부터의 탈피를 설법 석가모니 -> 무한한 해석이 가능한 석가모니의 가르침/ '제행무상'이 뜻하는 바는?
2) [예]와 [인]을 이야기한 유교의 창시자 공자 -> 일본에 녹아든 '예'와 '인'/ '예'로써 나라를 다스릴 것을 주장
3) 도교를 낳고 발전시킨 사상가 노자와 장자 -> 무위자연의 삶의 방식이란?/ '안심입명'의 경지
4) [성선설], [선악설]을 주장하는 유학자 맹자와 순자 -> 맹자가 주장한 '성선설'/ 순자가 주장한 '성악설'
5) 불교사상의 통일과 대중화를 이끈 정토교의 선구자 원효 -> 일심과 무애 사상이 대중 속으로/ 하나로 조화를 이루는 화쟁사상
6) 조선시대 성리학의 발전을 일으킨 대표적인 학자 이황과 이이 -> 조선 성리학의 양대 산맥을 이루다/ 이황과 이이를 계승한 주기론과 주리론
7) 일본 헤이안시대의 불교를 확립한 창시자 사이쵸와 구카이 -> 일본형 불교를 낳다/ 밀교를 깊이 연구한 구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