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롭게 사는 법

< 풍요롭게 사는 법 >

 ◇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은 주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키나니,

    마음속에 착한 일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 또한 그러하리라.

    그 때문에 즐거움이 그를 따르리,

    마치 형체를 따르는 그림자처럼

     위 구절은 법구경이란 경에 나오는 말씀이다.

 ◇  마음속에 풍요한 생각을 가지면

     풍요가 그림자처럼 따르고

     가난한 생각을 하면

     가난이 자신도 모르게 따라온다는 뜻이다.

 

 ◇ 인도의 영적인 스승 파라마한사 요가난다(1892~1952년)의 가르침의 핵심은

“ 의지가 클수록 에너지의 흐름도 커진다.” 것이다. 에너지를 자신의 몸으로 끌어

들이는 것도 의지의 힘이고, 외부의 어떤 대상을 향해 내보내는 것도 의지의 힘이다.

  ● 우리가 인생에서 바라고 기대하는 모든 것은 우리가 그 대상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집중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     

  ● 의지력이 박약한 사람은 에너지의 흐름도 약하다.  반대로 의지력이 강한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내부에 있는 창고를 찾아내 이곳으로부터 자신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이끌어낸다.

 

 ◇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무한한 에너지는 우주의 의식 속에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너와 나 모두 잘사는 우주의식에 가까운 원(의지/소망/바램)을 세우면 세울수록 큰 힘을 가져다준다. 소극적이고 자신의 영달에 목표를 두면 그나마 그것이 이기적인 경우에는 재앙의 힘을 받게 된다.  

◇ 진정으로 풍요한 마음이란  나와 나가 모두 잘사는 큰마음을 말하며, 이 큰 바램으로  자신의 잠재의식(우주의 큰 힘의 일 부분)속에 있는 힘을 불러내어 돈을 자기 쪽으로 끌어오게 하는 것이다.

  ● 우주를 향해 수동적으로 요구하지 말고, 행운이 자기에게로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 자신이 이미 풍요한 우주의식(자신의 큰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굳게 믿어야한다.

   바꾸어 말하면 “ 모든 것은 마음으로 짓고, 행하게 된다.”는 부처님 말씀을 굳게 믿고

이 마음의 주인 되도록 하라.

 << 마태복음 13장 12절에서 예수가 ~>>

  “ 무릇 있는 자는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고 말 한 것도

마음이 풍요한 자는 모든 것이 넉넉하며, 마음이 가난한자는 모든 것이 가난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 마음에 주인이 되는 방법은 큰 원력이다. 자신의 작은 문제 이기적인 문제가 아니라

   너와 내 모두 오순도순 잘 사는 큰 원력을 가질 때 우주의 의식(불성 / 법성)이 답을

   한다. 그것이 간절하면 할수록 크면 클수록 답을 빨리 준다.

◇   우주의 힘, 자비의 힘, 사랑의 큰 힘이 비추고 있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땅 속으로 숨는 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 나는 병을 고치는 의사로되

       내가 고통을 치유할 약을 주었는데

       그 약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음은

       환자의 탓이지

       결코 내 탓(우주의 본성/ 불성)이 아니다.”고 하셨다.

 ● 이와 같이 “ 인연 없는 중생은 부처도 구제할 수 없다.”고 하신 것이다.    

 

출처 :개운선원 원문보기▶   글쓴이 : 남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