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신축공사장 화재

 

강서소방서, 방화동 신축공사장 화재  기사등록 일시 [2011-04-01]

 

【서울=뉴시스】1일 오전 11시56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소재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 강서소방서 대원들이 진압했다. (사진=강서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방화동 아파트 화재...인명 피해 없어 2011-04-26   어제(25일) 저녁 7시쯤 서울 방화동에 있는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주인 39살 윤 모 씨가 집을 비운 사이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 Copyrights ⓒ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방화동 아파트서 불…10대 추락 사망  강서소방서, 아파트 화재 진화 기사등록 일시 [2011-08-07]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6일 오후 10시께 서울 방화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30분만에 꺼졌다.   불을 피해 베란다 난간에 매달렸던 조모(13)군이 1층 화단으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조군의 시신은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조군의 어머니(45)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부상이 경미해 곧장 퇴원했다.   이날 불로 조군의 집 TV 등 가전제품과 가재도구가 타 약 2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cho@newsis.com